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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하수 (발처짐, Foot Drop)  환자분을 위한 발목관절 보조기  앞써보
앞써보는 간편합니다.     앞써보는 편안합니다. "

뇌졸중, 중풍, 척추 또는 신경 손상, 마비, 골절 등의 상해로 인해 발처짐 (Foot Drop, 족하수, 하수족) 증상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에서 보행장애가 생깁니다. 앞써보 (AF SERVO)는 사회 생활 및 일상적인 동작의 불편함을 개선시키려고 할 때 필요하며 물리치료 시에도 앞써보를 이용한 병행치료를 통하여 재활을 도와줍니다.

앞써보는 사용자별로 제작해야 하는 맞춤식 단하지, 발목관절보조기(AFO)에 반하여 제작 소요 시간동안 기다릴 필요가 없고, 사용자가 손쉽고 간단히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착용감을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조기 입니다.

기존의 벨크로 대신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의 앞써보는 체형에 맞게 단단히 밀착되어 일체감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신발 신을 때 걸리적 거림이 없어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흘러내릴 염려가 없으므로 병증의 호전의 지연과 2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앞써보는 발의 경증 발처짐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발처짐이 심하여 수동으로도 발의 올릴 수 없는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발의 구축 혹은 변형이 심한 중증 발처짐 환자 (손으로 밀어서도 발을 올리기 힘든 분)에게는 맞춤식 AFO (발목관절보조기)를 권장합니다.

* 앞써보는 장애인 보장구 제품으로 전문 의지/보조기 업체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앞써보 일반 착용법

 

1. 딸깍 소리가 나도록 다이얼을 살짝 잡아당긴후, 발등 커버를 충분히 벌려줍니다.

2. 앞써보Ⓡ의 플라스틱 몸체에 발이 미끄러지듯이 신습니다.

3. 앞써보Ⓡ를 발에 잘 맞게 신은 후, 다이얼이 딸깍 소리가 나도록 꾹 눌러줍니다.

4.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앞써보Ⓡ가 체형에 맞도록 조절해 줍니다

 

앞써보 신발 착용법

 

1. 앞써보를 신발에 먼저 넣습니다. 딸깍 소리가 나도록 다이얼을 살짝 잡아당긴후, 발등 커버를 충분히 벌려줍니다.

2. 앞써보Ⓡ의 플라스틱 몸체에 발이 미끄러지듯이 신습니다.

3. 앞써보Ⓡ를 발에 잘 맞게 신은 후, 다이얼이 딸깍 소리가 나도록 꾹 눌러줍니다.

4. 다이얼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앞써보Ⓡ가 체형에 맞도록 조절해 줍니다.

 

앞써보 권장 사이즈

발처짐 증상을 가지신 분들은 발을 올리는 힘이 부족하여, 걸을 때 걸려넘어지는 등, 일상의 보행에서 무척 불편함을 겪으십니다. 

 

터보메드 FS-3000은 뇌졸중, 편마비, 뇌성마비, 골절, 사고등으로 인한 신경 손상/근육이상/비골신경 마비 등으로 생기는 발처짐, 발끌림 (족하수증, Foot drop)의 증상을 가진 분들이 기존엔 상상하지 못하였던 스포츠/등산등의 활동까지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발목관절보조기 (AFO, Ankle Foot Orthosis) 입니다. 

 

설상차 사고로 영구적인 발처짐 증상을 갖게된 캐나다의 프랑소와 씨가 개발한 터보메드 FS-3000은 스포츠/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발목관절보조기 (AFO) 입니다. 발명자인 프랑소와씨는 FS-3000을 스스로 개발, 착용하고 마라톤 42.195 km를 수차례 완주하며 역동적인 삶을 되찾았습니다.

터보메드 FS-3000은 기존의 클렌작 (Klenzak) 장식 보조기의 불편함을 개선하며, 이미 즐겨 착용하는 대부분의 신발에 쉽게 탈부착가능하며, 160~330 cm의 다양한 신발 사이즈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캐나다 Turbomed Orthotics 사의 터보메드 FS-3000는 성림교역에서 에서 국내에 공급합니다. 관심있으신 환자/병원/의수족 보조기 기사 분들은 문의하여 주십시오.

스포츠/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발목관절 보조기 터보메드 FS-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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