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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하수(발처짐)를 위한 발목관절 보조기 앞써보

뇌졸중, 중풍, 척추 또는 신경 손상, 마비, 골절 등의 상해로 인해 발처짐 foot drop, 족하수, 하수족) 증상이 발생하면 일상생활에서 보행장애가 생깁니다. 앞써보 (AF SERVO)는 사회 생활 및 일상적인 동작의 불편함을 개선시키려고 할 때 필요하며 물리치료 시에도 앞써보를 이용한 병행치료를 통하여 재활을 도와줍니다.

 

앞써보는 사용자별로 제작해야 하는 맞춤식 단하지, 발목관절보조기(AFO)에 반하여 제작 소요 시간동안 기다릴 필요가 없고, 사용자가 손쉽고 간단히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착용감을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조기입니다.

기존의 벨크로 대신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의 앞써보는 체형에 맞게 단단히 밀착되어 일체감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신발 신을 때 걸리적 거림이 없어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흘러내릴 염려가 없으므로 병증의 호전 지연과 2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앞써보는 발의 경증 발처짐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발처짐이 심하여 수동으로도 발을 올릴 수 없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발의 구축이 심한 중증 발처짐 환자 (손으로 들어올릴 경우에도 발등을 굽혀 발을 들어 올리기 힘든 분)에게는 맞춤식 AFO (발목관절보조기)를 권장합니다.

앞써보는 재활기기의 본고장 유럽에 2014년 처음 소개하여 호평 받으며 현재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 세계 15개 국가에 수출되는 발목관절보조기 제품입니다.

* 앞써보는 장애인 보장구 제품으로 전문 의지/보조기 업체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적용대상: 다음의 원인에 의한 족하수 (Foot Drop)

발등굽힘 근력의 약화 (발 올리는 힘의 약화)

샤르코 마리투스 질환
(CMT, Charcot Marie Tooth)

뇌졸중 (stroke)

편마비 (hemiplesia)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뇌성마비 (cerebral palsy)

운동신경병증 (motor neuropathy)

운동신경원 질환 (motor neuron disease)

​비골신경마비 (peroneal nerve palsy)

비적용 대상:

​심한 강직, 발목과 발의 심한 변형

샤르코마리투스 질환 (Charot Marie Tooth disease) 환자의 재활을 돕는 앞써보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재활을 돕는 앞써보
길랑바레(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의 재활을 돕는 앞써보
재활기기의 본고장 유럽에서 인정받은 앞써보

신개념 발목관절 보조기, 앞써보(AF SERVO)는 2014년 5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OT World 2014에서 해외에 처음 소개하였습니다. 2015년 1월, 아랍에미레이트의 국제도시 두바이에서 열린 ARAB HEALTH 2015,  2015년 6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의지.보조기학회(ISPO 2015)에 소개하여 전세계 50여 개 국가의 임상의, 의지보조기기사, 업체 관계자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재활기기의 본고장, 유럽의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프랑스 등 15개 국가에 수출 중입니다.

" 앞써보는 무척 편안합니다." 
2015년 8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앞써보를 착용해 보고 시험해 보는 미국 의지/보조기 기사들. 기존의 불편했던 발목관절보조기의 불편함을 극복한 앞써보의 편안함에 대하여 호평받았습니다.  

 

동영상처럼 신발에 앞써보를 먼저 넣고 착용하시면, 앞써보를 신고 신발을 착용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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